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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w story/krew interview

FE개발파트 Scarlett

"처음 뵙겠습니다" 쇼핑하기의 첫 인상을 만드는 개발자 Scarlett

FE개발파트에서는 크게 두가지 일을 합니다. 카카오커머스 서비스에서 필요한 프론트엔드 부분을 개발 하거나, 이 서비스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모듈, 또는 작업 환경을 개발해주는 공통 개발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저는 카카오커머스 서비스 중 쇼핑하기 프론트엔드 영역 전반을 다루고 있는 스칼렛이라고 합니다.

 

Scarlett이 느낀 카카오커머스 크루의 '자기주도성'이란 무엇인가요? 

최근에 진행했던 업무 중 서버 사이드 렌더링 기반의 상품상세 페이지 코드를 앵귤러 프레임워크의 SPA로 전환한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톡딜이나, 소문내면 할인과 같은 독자적인 쇼핑하기만의 구매 플로우와 시시각각 변하는 비즈니스를 민첩하게 적용하고 싶어도 기존 상품상세페이지의 코드는 내용을 파악하기가 힘들고 영향 힘들어 점점 개발이 느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바로 SPA로 전환하기에도 이미 잘 동작하고 있는 기존 코드를 다시 개발해야하는 것도 큰 부담이었기에, 쉽게 시작하기가 어려운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이후 모두가 편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했고, 이후 서비스의 퍼포먼스와 유지보수, 디버깅 등 모든 부분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꼭 해야 했지만, 지금 당장 하지않아도 서비스에 문제가 없는 개발. 이런 것들을 같이 고민하는 저를 포함한 자기주도적 성향이 있는 크루들과 같이 일하는 것은 업무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생각됩니다.

 

 

Scarlett이 느낀 카카오커머스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보고 배울 수있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훌륭한 실력의 크루들과 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커머스만의 업무 환경이 워낙 좋아서 업무의 집중도도 높고, 회사에서 크루를 위해 제공하는 소소로운 이벤트(빈백, 코로나19로 인한 체온계)들은 다른회사에서 찾아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동료가 입사한다면 어떤 크루이길 바라나요?

목표를 달성하는 최선의 방법을 함께 찾아낼수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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