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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w story/krew interview

기획파트 Kevin

디테일을 정교화하려는 메이커스 기획파트 Kevin

메이커스 서비스실 기획파트에서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Kevin입니다. 

 

기획셀에서는 무슨 일을 하나요?

메이커스 서비스실 기획파트에서는 제작/판매자가 정성스럽게 만든 제품이 고객에게 잘 소구될 수 있는 공동주문/큐레이션 플랫폼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메이커스 서비스 및 파트너센터/백오피스 기획/설계 업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기주도적인 업무 경험'이 있으신가요?

자기 주도성은 업무에 대한 몰입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일을 하면서 깊게 파고들면 자연스럽게 디테일에 신경 쓰게 되고, 그 디테일을 정교화하려는 마음이 주어진 것 이상을 하도록 하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입사 후 제품 평점 체계를 기획하는 과제를 받게 되었는데요. 기획/개발이 완료된 후에도 평점 측정 방식과 평점을 이용한 제품 랭킹에 대한 관심이 지속하여 스스로 추가조사 및 개선 제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Kevin이 느낀 메이커스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서로를 도와 빠르게 실행해 나가는 문화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차, 직무에 대한 제한 없이 아이디어를 내면 동료들이 함께 고민해주고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구성원들의 백그라운드 또한 다양하여 지식을 나누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극받을 기회도 많습니다. 

기억의 남는 에피소드나 프로젝트가 있나요?

2019년 초에 메이커스에서 홍대에 오프라인 매장을 3개월간 열었는데요, 당시 매장 오픈 준비에 참여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분야의 업무라 처음에는 적응이 필요했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새로운 동료가 입사한다면 어떤 크루이길 바라나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정의와 이를 해결하는 뾰족한 방법을 다른 구성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고민할 수 있는 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정답을 찾을 수는 없지만, 동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개선점을 찾아 나갈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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