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카오커머스

쇼핑플랫폼개발파트 Harley 우리 서비스의 뒷단을 받쳐주는 쇼핑플랫폼개발파트 Harley 쇼핑플랫폼개발을 담당하는 Harley입니다. 카카오톡의 여러 쇼핑 서비스의 뒷단을 받쳐주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커머스와의 인연은 2014년 선물하기 서비스 개발에 참여하며 시작되었는데 특가 상품이 몇 초 만에 품절되고 매출 그래프들이 올라가는 것들을 보면서 쇼핑 서비스에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기주도적인 업무 경험'이 있으신가요? 자기주도적으로 일하기에 연차에 상관없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고 업무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최근 입사한 동료로부터 ‘테스트하는게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에 하루 30분씩 관심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쉽게 테스트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보자고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테스트 시나리오를 짜는 과.. 더보기
경영기획파트 Henry 일터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경영기획파트 Henry 2019년 초에 카카오커머스에 합류해, 현재 경영기획파트에서 일하고 있는 Henry입니다. 카카오커머스에서 나날이 성장하는 그래프, 즐겁고 주도적으로 일하는 크루들과 함께하며 일터에서의 만족감'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경영기획파트에서는 무슨 일을 하나요? 첫째, 회사의 전체 매출, 비용, 손익을 관리합니다. 둘째, 새로운 시도를 위한 자원 배분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크루들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셋째, 회사의 미래 계획을 수립하고 이 과정에서 필요한 전략 및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함께 공유하고 조율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타부서와 협업이 많은 편인가요? 경영기획파트 특성상 소수의 부서와 길고 깊게 진행하는 협업보다는 짧게 문의하고,.. 더보기
채널개발파트 Jayden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하는 채널개발파트 Jayden '카카오 스타일'의 백엔드 개발을 맡고 있는 Jayden입니다. 윈도우 프로그램 개발을 2년 정도 경험 후 2018년도 카카오 신입공채로 입사했습니다. 현재 맡은 주 업무는 SpringBoot 기반 api서버 개발과 RubyOnRails 시스템 유지보수 입니다. 채널개발파트에서는 무슨일을 하나요? 저는 현재 채널개발파트에서 카카오톡 쇼핑하기 서비스의 Java Spring API 서버를 개발하는 백엔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쉽게 접할 수 있고 많은 곳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MySQL, MongoDB, ElasticSearch, Reids, Kafka, RabbitMQ등 다양한 시스템과 같이 사용하는 것은 쉽게 경험하기 힘든 좋은 경험이라고 .. 더보기
#안식휴가 젊은 크루들에게 우리 회사 최고의 복리후생을 고르라 하면 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카카오를 포함한 몇몇 카카오 공동체에는 ‘안식휴가제도’가 존재한다. 우리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로부터 분사 이전부터 지금까지 안식휴가제도를 유지 중이다. 많은 크루들은 안식휴가가 있기에 몰입과 휴식을 조절하고, 또 워라밸을 챙길 수 있다고 믿는다. 안식휴가는 3년마다 주어진다. 입사 후 3년이 지나면 첫 안식휴가를 받게 되는데, 이 휴가기간이 무려 ‘30일’이다. (심지어 유급휴가다) 크루들은 편하게 긴 휴가를 다녀올 수 있으며 유럽 등 먼 여행지에 다녀올 수 있을 정도의 ‘휴가비’도 지급한다. 한 번에 30일을 다 쓰기 어려운 크루를 위해 15일씩 나누어 2번 사용하는 것도 지원한다. 안식휴가의 장점 중 하나는 발생하자.. 더보기
#평가제도 폐지 인사 철학과 배경 카카오커머스는 2018년 12월 카카오로부터 분사 후 독자적인 평가제도를 고민하던 중 2019년 여름에 평가제도 폐지를 선언하였다. 이러한 결정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인사철학이다. 많은 기업들이 직원을 관리의 대상, 평가의 대상이라고 보는 반면, 카카오커머스는 크루들이 이미 까다로운 영입 과정과 수습기간을 거쳐서 합류했기 때문에 평가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또한 크루들은 자신을 위해서 일하기 때문에 자기 주도적으로 몰입해서 일할 수 있다고 믿는다. 따라서 자신의 업무는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고 이에 따라 업무 평가는 스스로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 두 번째는 기존 평가제도의 역기능이 순기능보다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보통 평가제도는 회사 입장에서는 .. 더보기
#컬쳐 딜 이번에는 문화생활을 좋아하는 크루들을 위한 카카오커머스의 복지제도! ‘컬쳐딜’을 소개드려볼까 해요. 카카오커머스는 평소에 관심 있었던 콘서트, 뮤지컬 등에 동료 크루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열심히 몰입한 크루들이 에너지 충전과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문화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그럼 이번에는 정산플랫폼개발파트에서 선물하기, 쇼핑하기 주문의 정산 및 회계 리포팅 업무를 맡고 있는 Heron, 서비스사업파트 식품셀에서 선물하기를 비롯해 메이커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유용한 상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상품의 기획 및 개발, 재고관리, 프로모션 기획 업무를 맡고 있는 Loki, 쇼핑플랫폼기획파트에서 카카오커머스 배송 클레임 플랫폼 기획 및 운영 업무를 맡고 있는 Philip, 선물하기UDX파트에서 유.. 더보기
#영어이름 카카오커머스 크루들에게 ‘최솔’이라는 한글 이름보다 ‘그웬 (Gwen)’이라는 영어 이름으로 불리는 게 익숙한 나는 지난 2016년에 카카오의 P&C 팀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2018년 하반기 카카오의 커머스 사업부문이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분사할 때 우리 커머스 크루들과 함께 현재의 조직으로 이동했다. 나는 지금 카카오커머스 P&C팀에서 조직문화와 성장을 담당하고 있는 ‘Gwen’이다. 나와 친한 크루들은 나를 ‘그웨니’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하며, 종종 회사 밖 친구들도 ‘최그웬’이라고 부른다. 카카오커머스의 크루로서 나는 최솔이 아닌 Gwen이라 불리는 게 편하고 좋다. 카카오 공동체는 모두 영어 이름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이는 카카오 공동체, 그리고 우리 카카오커머스의 멋진 조직문화의 하나인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