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rew story/our story

2019년 카카오커머스 하계 인턴 Angela & June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

[카카오커머스] 2020 체험형 하계 인턴 모집 소식을 공유 드리며, 지난 2019년 체험형 하계 인턴으로 입사한 Angela와 June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카카오커머스 하계 인턴 1기인 Angela와 June은 여러 명의 대학생 동기들과 함께 체험형 인턴 크루로 입사했습니다. 커머스와 함께 성장하며 지금은 각자 쇼핑하기팀 쇼핑하기 영업셀 / 상품기획팀 식품셀의 정규직 크루로 근무 중입니다.

 

June과 Angela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쇼핑하기팀 Angela 입니다

쇼핑하기는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스토어를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카카오톡 관계를 통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중개 플랫폼입니다. 저는 신규 파트너사 영입과 컨설팅 / 상품 소싱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9년 카카오커머스 체험형 하계 인턴십, 어떻게 보내셨나요?

카카오커머스 인턴 생활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디어 제안의 기회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1차 서류 전형에서도 과제를 통해 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고, 인턴 기간 동안에도 의견을 내는 자리가 꾸준히 있었습니다. 제가 정제 되지 않은 아이디어를 내면 팀 동료 크루들이 실무자의 시각에서 피드백을 해주시곤 했습니다. 운이 좋게 아이디어를 실현할 기회도 얻어, 인턴 때 구상했던 프로젝트가 실제 사업에 반영되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런 점이 다른 회사의 인턴 생활과 차별화되는 지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안의 기회가 많고, 이를 경청해주는 좋은 동료 크루들이 있는 인턴십이었습니다.

 

2020년 하계 인턴 지원자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인턴은 외부인이면서 동시에 내부인이기도 한, 독특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외부의 시선으로 얻어낸 인사이트와 궁금증을 카카오커머스에 오셔서 마음껏 펼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상품기획팀 MD June 입니다

현재 선물하기의 상품 소싱 및 제조사와 협업을 통한 차별화된 상품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신사업에서 적합한 상품이 필요할 때 유연하게 소싱/기획하여 플랫폼에서 효과적인 판매로 이어지게끔 하고 있습니다.

 

2019년 카카오커머스 체험형 하계 인턴십, 어떻게 보내셨나요?

카카오커머스 인턴은 형식적인 보조업무가 아닌, 실제 크루들이 하는 일을 함께 고민하고 기획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저도 2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제조사의 상품을 소싱하여 판매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브랜드를 직접 컨택하여 입점시키도 하며 상품의 제조부터 판매까지 다양한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커머스가 '자기 주도적인 문화'를 지향하는 만큼,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자세로 임한다면 금번 인턴분들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20년 하계 인턴 지원자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카카오커머스의 채용은 지원자를 정량적인 잣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회사와 해당 포지션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정성적인 기준으로 면밀하게 검토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포지션에 알맞은 경험과 자질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사하시면 같이 키친에서 밀키트도 만들어 먹고, 컬쳐딜로 여름 공연도 보러 다녀요~ 지원자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커머스와 함께 성장을 체험하고 싶은 학생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

 

 

'krew story > our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커머스 비개발 크루 Vlog [1부]  (0) 2021.09.13
#커머스타운  (0) 2020.06.29
#푸드클라우드 #C.C카페  (0) 2020.02.21
#오피스  (0) 2020.02.21
#완전 선택적 근로시간제  (0) 2020.02.19